사람들은 필요한 것과 사랑하는 것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.
본질적으로 다른 두 개를 자본주의는 같은 가치로 묶어버렸고
당연한 듯 여겨왔지만 찜찜했던 그것이 서서히 신뢰에 틈새를 늘려왔음을..
끝내 등을 돌린 이후에야 알게 된다.
내게 소중하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록
도망치고 싶은 이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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