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죄다 싫고 거슬리지?
예전엔 미운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
가장 슬픈 건,
아프고 힘들었던 나의 청춘이, 그래도 빛나고 그리웠었는데.
이제 불쌍하고 지긋지긋해져버린 것.
추억을 빼면
인생은 아무 것도 아니구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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